3월 2일, 보도자료 통해 검증된 평택시장 지지 호소
취업문제 해결위해 시장이 직접 일자리센터장 역할


 

 

 

지난 3월 2일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평택시장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한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전 평택시장이 “검증된 평택시장! 힘 있는 여당시장!”을 구호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선기 평택시장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평택지역을 구석구석 잘 알고 있고, 경기도와 중앙정부는 물론 정치권과도 각별히 협조·협력해 나갈 수 있다고 자부한다”며, “너무나 할 일이 많은 우리 평택시는 마무리해야 할 일도 많고 새롭게 시작해야 할 일도 많다. 우리시 발전의 기틀을 놓았던 지난 12년여 시장으로의 경험과 행정력을 바탕으로 누구보다도 더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다. 검증된 평택시장, 힘 있는 여당시장이 되겠다”는 대표 슬로건으로 걸고 선거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선기 예비후보는 주요공약으로 “지난 시장 재임 시 유치한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향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농업에 새로운 발전의 틀을 만들겠다”며, “우리 자녀들의 취업문제를 해결하고, 중·장년의 취업문제 까지도 해결하기 위해 시장이 직접 일자리센터장이 돼 실업자가 없는 도시, 평택을 만들어 가겠다”는 말로 평택지역 일자리 창출에 대해 강조했다.

김선기 예비후보는 분야별 세부공약으로 ▲서부·북부·남부·팽성 등 권역별은 물론 각 읍·면·동, 마을 등 지역별로 맞춤형 개발·발전사업 추진 ▲브레인시티 사업, 황해경제구역 사업, 평택호관광단지사업 주민들의 이익을 보호하면서 성공적으로 촉진 ▲미세먼지와 가축분뇨 대책 등 환경문제, 모산골공원 조성 문제 적극 해결 ▲평택의 문화·예술과 관광 인프라를 활성화해 평택시민들이 즐거운 삶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촉진 ▲늘어나는 범죄와 안전사고를 입체적으로 사전 예방해 안전한 삶을 보장받는 스마트 안전도시 추진 ▲시민들과는 물론 각 분야별 시민단체, 언론 등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시정 등을 제시했다.

김선기 평택시장선거 예비후보는 끝으로 “집권 여당의 힘 있는 평택시장이 되겠다”며, “진정으로 평택시와 평택시민을 위해 모든 일을 결정하고 평택시의 미래를 위한 큰 그림을 그려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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