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출마의 변 통해 평택 발전 동력 쌓기에 최선
안중지역 출신으로 주민의 마음을 하나로 엮어 낼 것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중읍, 포승읍, 오성면, 현덕면을 선거구로 하는 경기도의원선거 제3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바른미래당 김낙기 유의동 국회의원 전 보좌관이 ‘출마의 변’을 통해 “평택의 질적 발전과 지방자치의 발전, 민주주의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김낙기 경기도의원선거 제3선거구 예비후보는 “농업이 주업이었던 제 고향 평택은 최근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경기도를 품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며, “이러한 역동적인 도시, 세계 속의 평택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 내기 위해서는, 사람이 살기 좋은 평택이 되기 위해서는,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도시의 질적인 성장이 동시에 이뤄져야한다”고 품격 있는 도시 개발을 강조했다.

김낙기 경기도의원선거 제3선거구 예비후보는 “저는 안중에서 태어나 안중에서 자라며 고향의 변화를 47년간 삶으로 체득해 왔으며, 지난 4년간 유의동 국회의원 비서관과 보좌관으로 함께 일하며 고향의 현안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나라의 발전을 견인할만한 큰 힘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소명을 부여 받은 젊은 일꾼들이 일어서야 한다는, 개인의 안락을 위해 시대의 부름을 부인해서는 안 된다는, 강력한 요청과 그 울림을 마음으로 목도하게 됐다”고 이번 경기도의원 선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김낙기 예비후보는 자신의 장점을 안중 출신으로 누구보다도 지역사회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과 지역 주민의 마음을 하나로 엮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들었다.

김낙기 경기도의원선거 제3선거구 예비후보는 “안중읍, 포승읍, 현덕면, 오성면을 경기도의 여객물류중심 평택항의 관문도시로, 아름다운 평택호의 관광도시로, 넓고 푸른 평택평야 오성 뜰을 기반으로 한 첨단농업도시로, 교육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인재양성도시로, 쾌적한 환경 속에 우리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녹색도시로 평택의 미래를 담아내야 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최대한 많은 유권자를 만나고 한 분 한 분 그 분들의 마음을 얻어 나가겠으며, 남은 100여 일 동안 평택 발전의 동력을 하나하나 쌓아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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