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공재광의 진심, 기록으로 남기다> 출판기념회
시장 당선 이후 현재까지 소소한 이야기와 SNS 글 담아


 

 

 

자유한국당 소속 현직 평택시장으로 이번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 시장 출마를 앞두고 있는 공재광 평택시장이 <공재광의 진심, 기록으로 남기다> 저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오는 3월 11일 오후 3시 평택시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갖는 공재광 평택시장의 저서 <공재광의 진심, 기록으로 남기다> 출판기념회는 SNS 기록을 바탕으로 집필한 내용을 출간한 것이다.

<공재광의 진심, 기록으로 남기다>는 공재광 평택시장이 지난 2014년 평택시장에 당선된 이후 최근까지 평택시민들과 주고받은 소소한 이야기와 그동안 자신의 SNS에 올린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한 책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준 시민들의 노력과 공직자들의 열정을 어떻게든 남겨야겠다는 욕심에 매일 적어두었던 기록들을 책으로 묶게 되었다”며,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과거와 오늘의 삶을 기록한 이 책이 미래로 향하는 평택의 디딤돌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출판이유를 밝혔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책의 서문에서 “기록은 행동을 부른다”는 선박왕 오나시스의 말을 인용해 기록이 변화의 시작임을 강조하며, 본인의 기록들이 평택의 변화에 원동력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적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의 이번 저서 <공재광의 진심, 기록으로 남기다>는 전체 5장으로 구성됐다. ▲1장 ‘9급 면서기에서 청와대 행정관까지’는 공재광 시장의 어린 시절 성장기와 공직생활 당시의 모습을, ▲2장 ‘원칙주의자 재광 씨의 10계명’에서는 지난 4년 간 시정을 이끌어온 삶의 10계명을, ▲3장과 4장 ‘중단 없는 전진, 평택이야기’에서는 그가 2014년 시장에 당선된 이후 시민들과 함께 이룬 평택 발전의 모습을, ▲마지막 5장에서는 언론 기고문 등을 정리해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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