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수난사고훈련
구조방법 교육·장비 조작·응급처치 등 진행


 

 

 

평택소방서가 기온상승에 따른 해빙기 수난사고 시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월 27일 죽백동 배다리생태공원에서 평택소방서 소속 구조대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훈련에서는 ▲익수사고 발생 대비 구조방법 교육 ▲수난구조장비 점검·조작 능력 숙달 ▲현장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숙달 등이 진행됐다.

서삼기 평택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으로 수난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들의 인명구조 능력을 강화하고 지속해서 시기·계절별 훈련을 추진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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