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삼 평택시의회 의원이 3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제7회 지방자치 행정대상·지방의회 의정대상 4년 종합시상식’에서 ‘2018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도 지방의회 의정대상 평가 기준은 조례 발의와 통과 건수, 지역 의정활동, 지방자치 공헌, 공적조서 등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유영삼 의원은 제7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평소 책임 있고 소신 있는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영신지구개발관련 조사특별위원회, 주한미군 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 등을 통해 집행부를 견제하는 건전한 감시자이자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의 일원으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왔다.

특히, 평택 사회복지 정책연구회 등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평택시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는 등 평택시 행정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유영삼 의원은 평택 시민의 사회복지분야 복지 혜택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바쁜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실천해 타의 귀감이 되는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영삼 평택시의회 의원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특히 저소득층이나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들을 위해서 노력해왔다”며 “그동안 노력해 온 것들이 가시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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