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옥 평택시의회 의원이 3월 7일 수원시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39차 정례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서현옥 시의원은 평택시의회 제7대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평택시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에 관한 조례안‘ 등 30건의 조례를 발의하며 활발한 입법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2017년 4월부터 12월까지 ‘WHO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고령화시대를 대비하는 고령 친화정책 개발을 위해 힘써 왔다.

서현옥 평택시의회 의원은 “그동안 평택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놓치지 않고 귀 기울여 듣고자 노력해왔다”며,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을 섬기는 자세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의정 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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