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보도자료 통해 평택시의원 출마 선언
시민에게 환영받는 정치인 되기 위해 출마 결심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평택시의원선거 평택시라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농어민위원회 이종한 부위원장이 3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보다 나은 지역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평택시의원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종한 시의원 예비후보가 출마하는 평택시의원선거 평택시라선거구는 기존 팽성읍, 청북읍, 오성면, 고덕면이 선거구이지만 이번 경기도의회의 선거구 획정에서 안중읍, 포승읍, 오성면, 현덕면으로 조정됐다.

이종한 시의원 예비후보는 “시민을 위한 정치 실현과 주민들의 더 좋은 삶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평택시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며 “지금 평택은 민생과제는 산적해 있고 경기부진과 경기양극화로 시민의 삶의 질은 오히려 뒷걸음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낡은 정치를 청산해야만 우리의 삶이 달라지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며, 공익을 추구하는 정치, 지역주민을 위한 정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바른 정치는 성실히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제시하고 주민들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경청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실천해 가는 것을 알기에 진정 지역 시민들에게 환영받는 정치인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종한 시의원선거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소외계층의 아픔을 살피고 ▲평택미래 농업비전을 확고히 세워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평택서부지역의 무한 발전가능성에 눈을 돌려 균형 있는 발전 모색과 ▲문화 환경, 교육환경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한 평택시의원선거 평택시라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시의원은 시행정의 평가와 예산, 결산에 대한 감시,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는 소임을 맡고 있다”며 “젊고 개혁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후보, 이종한을 지지해주시면 결코 실망시키기 않도록 헌신하겠다”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