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 농업인들이 생산한 고품질 쌀 판매에 꾸준히 노력을 해온 팽성농협이 그 결실 중 하나로 외국계 대형유통업체인 코스트코에 4월 2일부터 고시히카리쌀을 입점하게 됐다.

이번 외국계 대형유통업체인 코스트코 입점은 2013년 3월 추청현미 첫 공급을 시작으로 매년 성장 판매해 왔던 팽성농협이 그동안 농업인들의 고품질쌀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쌀 판로개척에 함께한 결과이다. 팽성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수매걱정 없이 고품질 쌀 생산에만 전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배연서 팽성농협 조합장은 “지역 농업인과 팽성농협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온갖 노력을 함께해 외국계 대형유통점에 고품질 쌀을 납품하는 성과를 얻었다”며 “팽성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을 위한 경제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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