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취업, 여대생 특화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
지역 거버넌스 구축에 기여하는 등 좋은 평가 받아


 

 

 

국제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평가 결과 2017년 대비 향상된 운영 성과에 힘입어 3년 연속 사업자로 선정됐다.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경기도와 평택시, 인적자원개발위원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 사업을 바탕으로 진로와 취업교과목, 취업과 창업캠프, 여대생 특화프로그램, 취업 선배 멘토링 등 재학생과 졸업생, 인근 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학과 맞춤형 진로와 취업지원서비스 특화, 취업전담교수 상담 가이드북 발간 등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인근 특성화고등학교 11곳을 직접 방문해 1996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대학생활 설계방법과 전공안내, 개인별 꿈 찾기 등 지역 거버넌스 구축에 기여한 점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평택시 유일한 대학일자리센터로 재학생과 졸업생뿐만이 아닌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정부 청년고용지원 프로그램 참여 안내와 진로,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종규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2018년도에는 더욱 적극적인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위한 성공취업 원스톱 서비스가 상시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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