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묵은 쓰레기 ‘대청소’
 

 

송탄미소로타리클럽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새봄을 느낄 수 있도록 대청소를 시행했다.

송탄미소로타리클럽은 지난 4월 12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주3차아파트부터 아이맘산부인과까지의 구간을 청소했다.

이번 대청소는 국도변과 가로화단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등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들을 치우는 데 열중했다.

김병국 중앙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송탄미소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대청소뿐만 아니라 쾌적하고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평상시에도 환경정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