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인권센터 신설, 장애인 관련 업무 일원화
양질의 일자리, 탈시설, 경제적 자립 지원 약속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 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임승근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평택시 장애인 종합복지정책’을 발표하며 장애인들의 인권신장과 탈 시설, 경제자립을 약속했다.

임승근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장애인 복지공약으로 ▲‘평택시 장애인 인권센터’ 신설로 장애인들의 인권신장과 장애인 단체와의 협력, 장애인 고용과 사회화 교육, 복지 등의 업무 일원화 ▲일할 수 있는 장애인에게 시정이나 산하기관의 업무를 개방해 양질의 일자리와 시정 참여기회 제공 ▲시립병원 재활의학 병동을 활용한 전문적인 재활치료 기회 제공 ▲장애인 교통 이동권 제고, 전용 목욕시설 확대, 청년활동보조인 배치 등 장애인 생활편의 증진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탈 시설과 자립생활 지원,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는 지원 확대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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