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청소년 지원사업-오늘 +he더 행복한’ 활동
프리테니스·힐링미술·장애 청소년 요가 등 시행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2018 소외청소년 지원사업-오늘 +he더 행복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청소년기관과 단체, 청소년을 대상으로 활동 강사, 문화체험 활동, 대상자 맞춤형 활동 등을 지원해 지역 소외청소년을 위한 문화 공공성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현재 7개 기관이 신청해 프리테니스와 음악, 힐링미술, 요리, 공예, 직업체험, 꿈 지원(승마), 장애 청소년과 함께 하는 요가 등이 시행될 계획이다.

오는 5월 9일 오후 2시에는 지역 고등학교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요리체험 활동 ‘머랭 쿠키 만들기’가 진행된다.

소외청소년 지원사업을 기획한 최지선 청소년지도사는 “지역사회 청소년이 충분한 지원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여자 청소년 스포츠 활동, 사회적 배려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해 지원을 더욱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외청소년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청소년단체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활동지원팀(646-54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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