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환경 어우러지는 품위 있는 평택건설
시민 의견 반영되는 시민 우선의 평택 만들 터


 

 

 

정장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5월 13일 합정동 평택소방서 앞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새로운 평택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선언으로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회의원을 비롯해 변재일·원혜영·민병두·김민기·김성수·박용진·이철희·강훈식·강병원·윤후덕·김병욱·기동민·고용진·김병기 의원과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시·도의원 후보, 당원과 지지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장선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저는 수도권 규제에 묶여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평택을 위해 노무현 대통령께 직접 말씀드려 ‘평택지원특별법’과 18조 지원사업을 확정 시켰고, 430만평 산업단지를 받게 했으며, 고속철도 유치, 삼성전자 입주 등을 성사시켜 평택의 운명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또한 “이렇게 열심히 평택을 위해 일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과거에 한 일이 없다고 왜곡하고 있다”며, “3선의 국회의원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평택의 운명을 바꿨다. 이제 평택 발전의 완성을 위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장에 출마했으며, 교육·문화·환경이 어우러지는 품위 있는 평택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장선 예비후보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야한다. 지금처럼 일방적 시정운영이 아닌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는 시민 우선의 평택을 만들겠다”며, “저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은 이제 새로운 평택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갖고 49만 시민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영상축사를 통해 “존경하는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드린다”며, “역사적인 정상회담 이후 새로운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도 많다. 국정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장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에 평택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평택을 만들 것으로 확신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영선 국회의원은 “정장선 후보는 언제나 지혜로운 정치인이었으며, 아마도 지금까지 평택 역사상 가장 훌륭한 시장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며, “정장선과 함께 여는 새로운 평택, 행복한 평택, 미래가 있는 평택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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