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경륜 살려 중앙정부와 긴밀한 공조 약속
남다른 평택사랑, 새 시대에 맞는 새 일꾼 강조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평택시의원선거 평택시바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해금 예비후보가 5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험과 경륜을 살려 평택의 시정이 올바르고 투명하게 펼쳐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알렸다. 평택시바선거구는 비전1동과 2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다.

이해금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중앙선대위 조직특보와 평택을지역위원회 여성공동선대위원장을 역임했던 경험과 연륜을 살려 중앙정부와 긴밀히 공조하며 평택시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직접 발로 뛰겠다”며, “지난 1982년 평택에 자리를 잡은 후 수십 년간 평택 곳곳에서 수많은 시민들을 만나오며 남다른 평택사랑을 실천해 왔다. 현장에서 느꼈던 생생한 소회와 소감을 시정 곳곳에 반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발 끈을 더욱 동여매고 뛰고 또 뛰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이해금 예비후보는 “변화하는 시대에는 새 인물이 필요하다. 평택 곳곳의 적폐를 드러내고 평택시를 진정한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며, “탁상공론형 뜬구름 정책이 아닌 시민중심의 정책, 주민주도형 정책으로 시민들의 갈증을 해갈할 수 있는 그런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해금 예비후보는 특히 ‘스타필드안성’와 관련해 모든 과정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평택시청 인근 구 상권을 살릴 수 있도록 주요 공공기관과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해금 평택시의원선거 예비후보의 대표공약으로는 ▲스타필드안성 입점 관련 교통 체증 해소와 상권 악화 해결을 위한 민·관 협의체 구성 ▲평택시 맞춤형 사회적 기업 육성과 발전 방안을 위한 조례 제정 ▲통복시장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발전을 위한 조례 제정 ▲워킹·전업맘을 위한 마더센터 설치와 운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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