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시민단체 지지자 700여명 개소식 참석
교육·의료·환경 개선하는데 앞장서겠다 밝혀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비전1동, 비전2동 지역의 평택시의원 바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혜영 무소속 예비후보가 5월 15일 비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정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진규 전 도의원을 비롯해 박환우 평택시의회 의원, 서현옥 경기도의원선거 예비후보, 이계상 평택시의원 예비후보, 박종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장, 이은우 평택시민재단 이사장 등 다양한 계층의 지지자 700여명이 참석했다.

김혜영 예비후보는 “평택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 입주와 고덕신도시, 브레인시티, 황해경제자유구역 조성으로 첨단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첨단도시뿐만 아니라 좋은 교육환경의 평택, 의료 불평등에서 벗어난 평택, 쾌적하고 숨쉬기 편한 평택, 사람이 중심이 되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4년간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 기간 동안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발로 뛰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며, “누구나 좋은 환경 속에서 평등하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항상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혜영 무소속 평택시의원선거 예비후보는 1964년생으로 한광여자고등학교, 한남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제7대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평택문화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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