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시환경 만들기 ‘앞장’

 

원평동주민센터와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가 함께 원평동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음식물쓰레기 감량 캠페인’을 시행했다.

지난 6월 7일 원평동주민센터와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평택역 서부광장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진행됐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절감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시행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했다.

특히 평택지구대는 위해환경 개선과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원평동 일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며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집중 순찰했다.

황인학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계기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구현해 기초 질서가 확립되길 바라며 깨끗한 원평동 도시환경 조성에 도움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황선형 평택시 원평동장은 “평소 지역 치안을 위해 노고가 많은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황인학 평택지구대장을 비롯한 직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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