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10일, 명품특산물 페스티벌 참여
가공품 시식·시음, 사회관계망 홍보 펼쳐


 

 

 

평택시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명품특산물페스티벌’에 참여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알리기에 나섰다.

킨텍스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열렸으며 ‘2018 G푸드 아울렛’, ‘K라이프 엑스포’와 연계해 모두 4만 8000여명이 참가했다.

‘슈퍼오닝’ 홍보관에서는 평택시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하고 시식과 시음을 진행해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또한 SNS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활용한 홍보 활동과 룰렛 돌리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영창 평택시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슈퍼오닝 등 평택시 농·특산물 홍보와 마케팅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세 번째 열린 이번 박람회는 참가한 지방자치단체와 업체가 대폭 증가했으며, 전국 팔도의 다양한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주목받았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