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브랜드 고객 10개팀 초청 남양주 1박 2일
안전한 펫 드라이빙 등 유익한 체험프로그램 진행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오너들과 반려견의 행복한 자동차생활을 위한 초청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펫 글램핑’은 지난 2016년 최초로 개최된 펫 캠프에 이은 두 번째 반려견 아웃도어 행사로 6월 9일부터 10일까지 경기 남양주 더 드림핑에서 1박 2일로 진행됐다.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 10팀을 초청했으며, 참가자들과 반려견의 더욱 깊은 이해와 소통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안전하고 즐거운 펫 드라이빙 ▲펫 보트체험 ▲전문가와 함께 하는 도그요가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최인영 수의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반려견 건강검진과 행동교정을 위한 상담도 진행했다.

이번 펫 글램핑의 하이라이트인 장애물 통과 이벤트 도그 어질리티 dog agility 영예의 1위를 차지한 푸들 토리의 견주 장송이(27세, 전북 남원) 씨는 “넓고 자유로운 공간에서 반려견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주변에 이번 펫 글램핑 참가 소식을 얘기하며 티볼리 오너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향후에도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에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음악을 테마로 한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 정례화해 실시하고 티볼리, 렉스턴 등 브랜드 오너만을 위한 초청행사를 개최하는 등 독창적이고 다양한 테마의 아웃도어 이벤트로 고객들과 즐거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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