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오후 7시 30분, 시청 앞 광장 개최
주한미군 댄싱 팀과 김완선 등 가수 총 출연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6월 29일 오후 7시 30분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2018 한미댄싱카니발’을 개최한다.

올해 첫 번째를 맞는 ‘2018 한미댄싱카니발’은 경기도, 평택시 우수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열광의 화합축제로 펼쳐진다. 특히 미8군 브라스밴드, 전통무용가 김규미 씨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댄스 경연대회, 박미경·김완선·제이모닝 등 유명가수들이 총 출연해 퍼레이드, 경연, 댄스공연 등  사상 최대 규모로 화려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2018 한미 댄싱카니발’은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축제형 퍼포먼스의 경연방식으로 1000만 원 내의 상금이 걸려있는 최대의 축제다. 주한미군 댄싱 팀과 전국 유명 댄서들의 경연으로 신명나는 음악에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평택 시민문화 공유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관계자는 “전통음악과 대중가요, 락, 힙합 등 다양한 음악과 격렬한 댄스의 조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를 선사해 흥이 넘치는 열광의 축제현장을 연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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