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환경·문화예술 등 분야별 6명 선정
최수재·조용덕·오중근·정상준·김영옥·오성근


 

 

 

6개 분야에서 평소 활동했던 공로를 인정받은 평택시민 6명이 경기도를 빛낸 사람들에게 주는 ‘경기도민상’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평택시민의 날을 기념해 6월 8일 평택시 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된 자랑스러운 경기도민상 수여식에는 ▲사회복지분야, 최수재 서부노인복지관 관장 ▲환경분야, 조용덕 경기남부지역환경보전연합회장 ▲문화예술분야, 오중근 평택문화원 부원장 ▲체육진흥분야, 정상준 평택시체육회 이사 ▲통일안보분야, 김영옥 민주평통 평택시협의회 행정실장 ▲법질서확립분야, 오성근 송탄해병전우회장이 선정돼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경기도를 빛낸 사람들에게 수여되는 자랑스러운 ‘경기도민상’은 경기도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도민을 예우하고 그들의 업적을 도민에게 알리기 위해 2011년 제정된 상이다. 사회적으로 헌신하거나 귀감이 되고 있는 사례,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행위, 경기도를 빛낸 특별한 공적이 있는 도민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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