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도활동에 최선 다해

 

 

 

통복동청소년지도위원회와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가 지난 6월 28일 합동으로 청소년 계도활동을 펼쳤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한 후 방범 취약지역과 청소년 우범지역 순찰을 전개했다.

황규순 통복동청소년지도위원장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이 항상 청소년에게 사랑과 관심을 쏟아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선도활동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학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장은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치안활동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활동을 기점으로 통복동청소년지도위원회와 평택지구대에서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선도와 계도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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