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3D콘텐츠·스마트IT테스트전공 신설

 
국제대학교가 급속하게 변화하는 산업에 발맞춰 전국 최초로 IT관련 전공분야를 신설하는 등 명실 공히 전국 전문대학 TOP 5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혁신적인 발전을 꾀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1997년 설립 이래 학내외적으로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몇 차례 대학 명을 바꾸기도 한 국제대학교는 2013년에는 기존의 컴퓨터전공을 프로젝트 개발트랙과 프로젝트 관리트랙으로 세분화하고 전자정보통신 전공을 전자장비운용트랙과 임베디드시스템트랙으로 세분해 입학과 동시에 학생 각자의 진로와 목표를 명확히 해 취업달성을 할 수 있도록 구체화했다.
또한 최근 국내외적으로 가장 전망이 있고 미래 신기술분야로 각광받는 디지털3D콘텐츠전공과 스마트IT테스트전공을 국내최초로 만들었으며 국가산업 발전과 미래 신기술분야 등 총 6개의 IT계열을 만들어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비전에 따라 전공을 선택해 관련 산업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IT계열은 단일학과에 9명의 공학박사 전임교수가 배치돼 입학과 졸업, 취업과 진로까지 꼼꼼하게 지도하고 있으며 취업률도 수도권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국제대학교 관계자는 “IT계열 전임교수들은 미래 IT기술과 산업분야에서 본인의 꿈을 이루어 갈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이룰수있도록 한층 내실 있는 교육과정은 물론 인성지도와 진로지도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며 “IT국가산업 경쟁력과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는 국제대학교에 시민여러분들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대학교는 2011년 완공된 6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건립해 지방에 거주하거나 교통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현대화된 시설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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