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임원들과 우리지역 깨끗이

 

 

 

고덕면행정복지센터가 7월 18일 삼성물산 임직원들과 함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지역 내 쓰레기취약지역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폐자재 등을 일제히 수거해 깨끗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고덕면 직원들과 삼성물산 임직원들 30여명이 참여했다.

이총훈 고덕면장은 “삼성물산과 합동으로 실시한 환경정화활동으로 묵은 때가 말끔히 벗겨진 기분”이라며 “함께 한 삼성물산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름답고 청정한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면행정복지센터는 평택시에서 4년째 시행되고 있는 ‘쓰레기와의 전쟁’의 일환인 주민자율 환경정화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기업과 연계된 지속적인 대청소 실시와 주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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