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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 독립운동 의미 ‘새롭게 조명’
임봄 기자  |  foxan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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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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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문화원·한국민족운동사학회, 광복73주년 학술대회
6개 주제발표, 평택지역의 다양한 독립운동 집중조명


 

   
 

 

평택문화원이 한국민족운동사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가보훈처와 평택시가 후원하는 ‘광복 73주년 기념 학술회의’가 8월 10일 오후 1시 평택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새롭게 밝히는 경기도지역의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평택지역의 독립운동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평택지역의 3.1만세운동, 학생운동, 청년운동, 독립운동가 등 각 분야에서 독립운동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평택지역의 독립운동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회의에서 주제발표는 ▲이승원 서강대 교수 ‘평택지역 3.1운동의 특징’ ▲진주완 숭실대 교수 ‘평택지역 3.1운동의 시공간적 구조’ ▲박경 서강대 교수 ‘일제강점기 평택지역의 학생운동’ ▲성주현 청암대 교수 ‘일제강점기 평택지역 청년운동-진위청년회를 중심으로’ ▲황민호 숭실대 교수 ‘민족대표 48인 김세환의 생애와 민족운동’ ▲조규태 한성대 교수 ‘권태휘의 생애와 민족운동’ 등이 진행된다.

토론자는 ▲황수근 평택문화원 학예사 ▲박성복 평택시사신문 사장 ▲최혜주 한양대 교수 ▲김해규 한광중학교 교사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 ▲이동언 선인역사문화연구소 연구원 등이 참여해 활발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규태 한국민족운동사학회장은 “이번 학술회의는 그동안 학계에서 크게 다루지 않았던 평택지역의 독립운동을 새롭게 밝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평택지역이 3.1운동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독립운동이 벌어진 공간으로 인식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남부 수원이남지역에서 최초로 3.1만세운동이 시작된 평택은 전국에서도 가장 뜨거운 독립의지를 불태우며 20여회가 넘는 만세운동에 6000여명이 참여했을 정도의 대규모 시위였으며, 일제가 ‘가장 광포狂暴한 3.1만세운동’이라고 평가했을 만큼 3.1운동이 치열하게 전개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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