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자활센터-LH오산권주거복지센터 MOU
취약계층 일자리창출과 주거복지사업에 힘 모아


 

 

 

평택지역자활센터가 최근 LH오산권주거복지센터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취업취약계층 복지일자리창출과 주거복지사업 등 사회복지와 사회적경제 증진에 힘쓰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H오산권주거복지센터는 평택시, 안성시, 오산시의 임대주택 공급과 관리·운영업무를 수행하며 주거급여 대상자 주택조사와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양수 평택지역자활센터장, 조한미 LH경기지역본부 오산권주거복지센터장,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평택지역 취업취약계층 복지일자리창출과 주거복지사업 관련사항 요청 시 적극 협력 ▲각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대한 협력 등 취약계층 주거와 자활분야 발전을 위한 관계를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평택지역자활센터는 평택시 사회소외계층의 복지일자리와 주거복지 민간허브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유관기관과의 연계방안을 만드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조한미 LH오산권주거복지센터장은 “평택시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거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김양수 평택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해 상호 협력을 통한 복지일자리창출과 주거복지사업이 활성화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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