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노인전문요양원 20년 된 창호 교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역사회 공헌 눈길


 

 

 

윈스피아 주식회사가 9월 4일 설립된 지 20년이 지난 평택시노인전문요양원 별관건물 창호공사를 무료로 진행해 어르신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했다.

윈스피아는 창호제작과 건설, 실내외 외장공사를 주 종목으로 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시설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범기업으로 지역에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6년 4월에는 경기도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사랑의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여러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의 창호를 교체해주었으며 올해는 평택시노인전문요양원을 대상으로 창호교체를 실시했다.

창호 교체공사 현장을 직접 찾은 최천일 윈스피아 대표는 “사랑의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역사회와 복지 분야에 공헌하는 기업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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