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우리지역 ‘깨끗이’

 

 

 

평택시 고덕면행정복지센터가 지난 9월 12일 추석을 맞아 삼성물산 임직원들과 함께 국도 45호선 버스정류장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각종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해 깨끗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행된 이번 행사에는 고덕면사무소 직원들과 삼성물산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순덕 고덕면장은 “삼성물산과 합동으로 실시한 추석맞이 대청소로 묵은 때가 말끔히 벗겨진 기분”이라며 “함께 한 삼성물산에 감사드린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향객에게 고덕면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임을 알리는데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면행정복지센터는 2018년부터 삼성물산과의 지속적인 환경정화를 통해 지역기업과 연계된 대청소 실시와 주민의 환경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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