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에게 삼계탕 대접

 

 

 

진위면새마을부녀회가 진위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해 나눔의 정을 나눴다.

진위면새마을부녀회는 9월 27일 진위면사무소 구내식당에서 진위면경로당 회장 등 어르신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으로 점심을 대접했다.

김정란 진위면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은 지났지만 홀로 명절을 보낸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명근 진위면장과 안석준 진위면노인회 총무는 “늘 마을 일에 힘써주시는 진위면새마을부녀회의 수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진위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20일 ‘쌀 나눔 행사’부터 이번 ‘어르신 식사 대접 행사’까지 여러 나눔을 통해 진위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의 정을 앞장서서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