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제136회 다사리포럼 개최
다산박물관 진규동 박사 초청 강연회


 

 

 

평택시가 주최하고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와 굿모닝병원 지식경영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36회 다사리포럼이 10월 18일 오전 7시 굿모닝병원 해오름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1938년 안재홍·정인보·권태휘 선생 등이 참여한 <신조선사본 다산 여유당전서> 발간 8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며, 강진 다산박물관 진규동 박사를 초청해 ‘21세기 다산 정약용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듣는다.

진규동 박사는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 숭실대 일반대학원에서 평생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KBS에 입사해 KBS 인적자원센터 연수원 부원장, KBS 인재개발원 위원을 지냈으며, 글로벌 액션러닝그룹전문위원, 숭실대·인천대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강진 다산박물관 다산전문교육관으로 다산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한국 다산미래원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평생교육론> <리더십와이드> <진정한 리더의 조건>등이 있다.

다사리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010-3350-96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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