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출장소가 10월 5일 북부지역 행복홀씨 입양기관과 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클린도시 평택을 위해 참여하는 기관 단체에 대한 감사와 함께 2018년도 행복홀씨 입양사업 주요 추진사항과 건의사항 수렴 등 사업활성화를 위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차상돈 송탄출장소장은 “클린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적극 참여해주신 기관,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게 만들어가는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 북부지역에는 현재 35개 기관 단체가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8년 9월까지 1500여명이 동참해 쓰레기수거와 꽃 가꾸기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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