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금 시의원, 신대동직매장 피해농가 해결책 모색
이충동로컬푸드직매장, 기존 사례 참고해 운영 지원


 

 

 

이해금 평택시의회 의원이 10월 5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2018년 로컬푸드 생산자교육’에 참석해 로컬푸드 운영에 대해 설명하며 신대동로컬푸드직매장에 납품한 농가피해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이해금 평택시의회 의원은 “신대동로컬푸드직매장 관련 피해농가 구제방안 마련과 새로 개장하는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며 “10월 10일 개장하는 이충동로컬푸드직매장은 기존 사례를 참고해 농가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제대로 운영되는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평택로컬푸드직매장을 통해 생산농가에게는 판로확보와 소득증대를,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로컬푸드가 시민들의 생활 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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