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지역 만들기 ‘앞장’

 

 

현덕면자원봉사나눔센터가 10월 12일 현덕면 주민 자원봉사자와 함께 현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소외계층 나눔과 환경살리기 캠페인으로 ‘친환경 EM세제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EM세제는 유익한 미생물로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세제에 들어가는 계면활성제가 없어 수질 오염을 시키지 않는다.

현덕면자원봉사나눔센터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EM세제를 만들어 현덕면 경로당과 소외계층에 나누면서 이번행사를 진행했다.

배석호 현덕면자원봉사나눔센터장은 “현덕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한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가 활성화됐다”며 “만들어진 세제를 소외계층과 나눠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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