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한 백미 전달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가 10월 17일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안중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 34포를 전달했다.

평택발전본부는 해마다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하고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김재환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장은 “평택지역에서 의미 있는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인규 안중읍장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아져 도움이 필요하다”며 “이번 백미전달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9월 21일에는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가 지역 발달장애인과 자활근로대상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 친환경 세차장을 마련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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