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제12회 평택시청소년비전축제
청소년들에게 감동적인 강연과 연주 진행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가 지난 10월 30일 한광고등학교·한광여자고등학교 내 청계관에서 ‘제12회 평택시청소년비전축제’를 개최했다.

평택·안성시디지털기독교문화선교협의회는 2006년부터 평택시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 주기 위한 목적으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비전축제를 열고 있으며 현재까지 태광중·고등학교, 한국관광고등학교, 진위중·고등학교, 은혜중·고등학교, 한광고등학교, 한광여자고등학교 등을 찾아 청소년 축제를 진행해왔다.

한광고등학교·한광여자고등학교 교직원과 2000여 명의 전교생이 참여한 이번 청소년 비전축제는 한광고등학교 3학년 이정원 학생의 대표기도와 한광여자고등학교 2학년 이야베스 학생의 대표기도에 이어 베이스 함석헌 성악가와 최혜진 피아니스트가 출연해 ‘미운 오리새끼’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감동적인 강연과 연주를 진행했다.

한편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는 극동방송과 11월 13일 오후 7시30분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에서 평택·안성시립합창단을 초청해 평택지역시민을 위한 제10회 가을음악회를 마련한다.

이번 가을음악회 공연티켓은 개인은 1매 2만원이며 4인 이상 단체 1매 1만원이다. 가을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010-4594-0277)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옥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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