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야구·배드민턴대회 이어져
시의원들, 참가 선수·동호인 격려


 

 

 

평택시의회가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건전한 스포츠문화 정착과 친목 도모, 동호인들의 화합의 자리 마련을 위해 평택시의회 의장배 배구, 야구, 배드민턴대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11월 3일에는 배구대회와 야구대회 개회식이 각각 신한중학교, 서탄야구장에서 진행됐으며, 4일에는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이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과 김영주 시의원,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각각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와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은 “승부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동호인들 간에 단합하고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평택시의회에서는 평택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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