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금 의원 “시민과 소통하며 살고 싶은 평택 만들 것”
곽미연 의원 “작은 목소리 귀 기울여 소통의정 펼칠 것”


 

 

 

이해금·곽미연 평택시의회 의원이 지난 11월 2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부문 ‘기초단체 행복매니페스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이해금 시의원과 곽미연 시의원이 수상한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의 행복지수 발전에 공헌한 기관이나 단체·기업·개인을 발굴해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며 이들의 공적을 널리 알리며, 국가와 지역사회의 나눔과 봉사문화를 확산해 대한민국의 번영과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상이다.

이해금 시의원은 제8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시도 19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해 주민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평택시에 적합한 도서관 정책 마련을 위해 구성된 ‘평택시도서관정책연구회’ 소속 의원으로 다양한 사례 연구 등 생산적인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19일 열린 제203회 평택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응급처치 교육, 응급의료 기관의 지도와 감독, 응급의료 홍보를 제도화해서 갑작스러운 심정지 상태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가 이루어져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고자 ‘평택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입법 활동을 해 왔다.

곽미연 시의원은 해바라기봉사단 초대 단장으로 법의 사각지대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제8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평택시에 적합한 도서관 정책 마련을 위해 구성된 ‘평택시도서관정책연구회’ 소속 의원으로 다양한 사례 연구를 하는 등 생산적인 연구 활동을 해왔다.

또한, 제200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균형 있는 미래 평택시의 도시개발 청사진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연령별, 직종별, 주거지별 대표성 있는 일반시민을 미래 평택 도시개발 프로젝트에 참여시켜 시민 스스로가 만들고 싶은 미래의 평택시의 청사진을 그려낼 수 있도록 제안하는 내용의 자유발언을 했다.

이밖에도 제202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서 법질서 확립과 안전에 대한 주민 요구와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평택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운영 및 지역사회 안전 조례’ 개정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입법 활동을 해왔다.

이해금 평택시의회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이 행복하고 살고 싶은 평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곽미연 평택시의회 의원은 “이 상은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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