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마음담은 라면 29박스 전달

 

 

 

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력 기관인 챔피언태권스쿨이 세교동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가구를 위한 라면 29박스를 세교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2019년 새해를 맞아 1월 3일에 전달한 후원 물품은 챔피언태권스쿨 원아들이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십시일반 모아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김창회 세교동장은 “어린 원아들의 순수한 마음을 담은 기탁물품은 취약계층 등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보내준 따뜻한 관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챔피언태권스쿨은 2017년 5월부터 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 기관으로 활동하며 형편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의 태권도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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