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시무식·회보 창간호 발간 기념식 개최
동호회 활동내용·개발사업 현황 등 다양한 내용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 평택시지회가 회원 상호간의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회보를 발간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는 지난 1월 4일 죽백동 제이앤제이아트컨벤션에서 ‘시무식 및 회보 창간호 발간 기념식’을 갖고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다짐했다.

300여명의 개업공인중개사가 참여한 이날 시무식과 회보 창간호 발간 기념식에서는 회보 발간을 위해 애쓴 준비위원에게 표창장과 감사패 전달을 시작으로 지난해 활동과 올해 임원을 소개하는 동영상 상영,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2019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 회보는 동호회와 친목회 활동내용, 평택시 아파트 입주 현황과 개발사업 현황 등을 차례로 넣어 회원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만들었다.

정지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장은 “회보 발간을 통해 화합과 단결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며 “평택시지회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합리적인 부동산 거래문화를 확립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지회가 평택시의 올바른 부동산 거래문화 조성에 앞장서 노력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문직업인으로서 자긍심으로 투명한 부동산 거래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시지회는 이날 시무식에서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쌀 10㎏ 100포대를 평택시에 전달해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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