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스포츠 칸, 소비자 만족도 높여
확장된 길이감·적재력 우수·용도성 향상


 

 

 

쌍용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신개념 모델 ‘렉스턴 스포츠 칸’이 뛰어난 상품성으로 새해 자동차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은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길이가 확장됐으며, 우수한 적재능력과 향상된 용도성이 특징이다. 렉스턴 스포츠에 덧붙인 ‘칸’은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고제국의 군주가 가졌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한계가 없는 새로운 레저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렉스턴 스포츠 칸’은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능력과 견인능력을 겸비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데크는 렉스턴 스포츠보다 24.8% 늘어난 1262ℓ이며 중량도 75% 증대돼 최대 700㎏까지 적재할 수 있다. 또한 8인치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와 차동기어 잠금장치 등을 트림에 따라 기본 적용해 상품성도 대폭 향상시켰다. e-XDi220 LET 엔진은 확대된 적재능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향상된 성능을 발휘하며 뛰어난 동력전달 성능과 내구성을 장점으로 하는 아이신 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이와 더불어 렉스턴 스포츠 역시 추가적인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과 디자인요소, 편의성을 갖춘 2019 모델로 업그레이드됐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