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지원식 참여 아동 2명에 장학금 전달
10개 지역아동센터 60여명에 자기주도학습법 지원


 

 

 

삼성전자 DS부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2019 삼성희망드림 희망공부방’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에게 자기 주도 학습법을 지원할 계획이다.

평택시와 삼성전자 DS부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1월 2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삼성희망드림 희망공부방 지원식’을 열고 참여 아동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삼성희망드림 희망공부방’은 삼성전자 DS부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평택시 10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60여명에게 영어와 수학, 자기 주도 학습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 DS부문은 3만여 명의 임직원이 급여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해왔으며 이를 통해 2012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 ‘희망토요일’을 시작했다. 지난 2016년부터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지원 프로그램인 ‘희망공부방’으로 확대됐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10개소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사업을 올해는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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