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평택 도의원 조찬간담회
지역현안 해결 위한 협조·지원 요청


 

 

 

평택시가 평택지역 도의원과 함께 2019년 주요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평택시는 지난 1월 1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지역 도의원과 조찬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조찬간담회에는 김재균·김영해·오명근·서현옥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했고,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종호 부시장, 각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평택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액체수소 생산기지 건설 ▲북부복지타운 증축 공사 ▲평택항 미세먼지 저감 대책 ▲상습침수농경지 수리시설사업 ▲수도권 주택공급계획 발표 관련 대책 논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평택철도망 구축계획 ▲평택시 종합재난안전체험관 건립 등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올해 평택시가 인구 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현안사업은 물론 대도시에 걸 맞는 발전전략을 함께 수립해 나가자”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의원들도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현안 해결에 함께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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