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만의 특별한 지역아동센터 조성”

제2대 道총연합회장, 전민수 센터장 취임
아동센터 역할 강화·복지사 처우 개선 다짐

 

경기도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장으로 전민수(53) 평택나눔지역아동센터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경기도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는 지난 1월 24일 남양주시 평내도서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대 총연합회장으로 전민수 평택나눔지역아동센터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전민수 신임 경기도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장은 평택 신장2동에서 평택나눔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 나눔의교회 담임목사와 국제대학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제6대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장과 평택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사회복지사의 처우와 권익 증진에 힘써왔다는 평을 받고 있어 경기도지역아동센터의 운영 개선과 소속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전민수 신임 경기도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장은 “중책을 맡겨준 경기도지역아동센터총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며 “지역아동센터가 지역사회에서 얼마나 필요한지를 증명하고 경기도만의 특별한 지역아동센터를 만들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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