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동안 이어온 사회공헌활동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건이강이봉사단’이 설 명절을 맞아 2월 8일 아동복지시설인 야곱의 집과 결손가정 아동보호시설인 평택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행복 나눔 활동을 펼쳤다.

오명규 평택지사장과 직원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 이날 행사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봉사기금을 모금해 시설에 물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체육활동 등을 통한 소통의장을 마련했다.

오명규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장은 “봉사단 발족 14주년을 맞이해 공공기관 최대 봉사단 규모에 맞는 나눔 경영 실천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건이강이봉사단’은 지난 14년간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 가정과 보호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물품지원과 말벗봉사, 도시락배달 등을 진행해왔으며 지역협의체와 연계해 복지시설 방문, 이·미용, 발마사지 등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평택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