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 설 명절 인사
지역화폐 장보기,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다짐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통복시장과 평택역, 포승읍 상가, 안중시장, 청북시장, 팽성 로데오거리, 팽성농협 등 평택지역 전통시장과 상가 등을 순회하며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명절인사를 드렸다.

이 행사에는 오중근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과 민주당 소속 도의원과 시의원, 핵심당원 등 30여명이 동참해 전통시장에서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과 상인들에게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특히 올해부터 평택시가 발행하는 지역화폐 ‘평택사랑 상품권’으로 장보기를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섰다.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는 이후 평택역 앞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드리며 ‘2019년도에 달라지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제작된 정책홍보물을 전달하고 인근 지구대를 방문해 연휴기간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근무 중인 경찰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중근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은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설 명절을 맞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시민들에게 명절인사를 드린다”며 “지역위원회는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정책에 맞춰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 소통하며 지역경제발전과 더불어 잘 사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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