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제15차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정기총회
사회복지사 권익 증진과 복지 위해 더욱 노력할 것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가 사회복지사의 권익 증진과 복지를 위해 ‘2019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15차 정기총회에서는 성원 보고와 지난해 회의록 보고, 감사 보고와 함께 2018년도 사업실적과 결산안 보고,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지난 2월 19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김갑선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평택지역 사회복지사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는 ‘행복한 사회복지사가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는 비전을 가지고 올해 주요 사업으로 ▲사회복지사 3GO 지원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사회복지사 워크숍 ▲다이어리 제작·배분 ▲고충 처리 상담사업 신문고 등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사회복지사 워크숍과 힐링 토크 콘서트는 사회복지사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등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갑선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2019년에도 많은 회원들이 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사회복지사 권익 증진을 위한 동아리활동 지원과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 사회복지 현장에서 큰 노력을 해주시는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평택지역 사회복지사의 권익 증진과 복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유의동 국회의원, 김영해 경기도의회 의원 등 지역 정치인과 고은자 평택남부노인복지관장, 오영귀 평택시 복지정책과장 등 사회복지 관련 시설·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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