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물품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가 2월 27일 합정동 소재 지역아동센터 2개소를 방문해 간식과 음료, 즉석식품 등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가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간식을 전달받은 아이들의 입가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에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물품이 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종선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는 미래 우리나라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는 올해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웃돕기 바자회와 홀몸노인 은빛 나들이, 미용 봉사, 생필품 전달,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