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평택시 지산동주민센터가 3월 6일 지산동통장협의회와 8개 단체 회원, 공무원, 기간제근로자 등 50여명이 모여 지산동 공영주자장 주변과 도로변 공한지에 적치된 쓰레기 등 쓰레기 취약지역에 대한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겨우내 방치됐던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 재활용품 등 쓰레기 잔해를 치우고 공영주차장과 이면도로, 공한지 등 환경에 취약한 곳을 집중 정비해 깨끗한 마을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송수강 지산동장은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하신 통장협의회와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지산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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