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18년 최우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전국 304개 기관 평가, 대민접점 민원서비스 인정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평택시가 3월 15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2년 연속 대민접점 민원서비스 수준을 인정받는 영예를 안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2017년부터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처음 시행했다. 평택시는 시행 첫 해인 2017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2018년에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민원서비스 수준이 최고임을 알렸다.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2017년 10월 1일부터 2018년 9월 30일까지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 등 모두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운영과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5개 항목 21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항상 시민들의 입장에서 시민이 중심이 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평택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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