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21일, 자치행정위원회 현장 활동
영상정보사업소, 장학관 등 주요 현장 방문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평택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점검하는 현장 활동을 펼쳤다.

현장 활동 첫날에는 정일구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과 유승영 부위원장, 강정구·김영주·이윤하·최은영·홍선의 의원이 함께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영상정보사업소와 평택시장학관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과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한 뒤 시설 운영상의 문제점과 대책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시의원들은 평택시장학관을 둘러보며 학생들이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으며, 장학관 학생 모집 시기 조정 필요성 등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의원들은 지난 20일 ▲여성회관 ▲북부복지타운 ▲영어교육센터 ▲국제교류재단 ▲로데오거리와 예술인광장을, 21일에는 ▲덕동산 충혼탑 ▲평택원효대사깨달음체험관을 방문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일구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은 “현장 활동에서 지적된 사항을 세밀하게 검토·보완해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에서 대안을 찾고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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