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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A형 간염 환자 급증 ‘주의’
김재환 기자  |  ptsisahwa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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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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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기와 음식 익혀 먹기 등으로 예방 가능
6세 이하, 병·의원과 보건소 무료 예방 접종


 

   
 

 

평택시가 A형 간염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A형 간염은 주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과 물, 음식 등을 통해 사람의 입을 거쳐 감염되며, 전염이 강해 단체 생활에서 감염 위험이 높다

A형 간염은 감염되면 평균 28일의 잠복기를 거쳐 무증상으로 지나가거나 발열, 식욕부진, 헛구역질, 구토, 암갈색 소변, 권태감,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나기 2주일 전부터 황달 발생 후 1주일까지 감염력이 강하므로 환자는 반드시 격리조치가 필요하다.

A형 간염은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가 어렵고 특별한 치료약이 없어 고단백 식사와 충분한 휴식 중요하며, 예방책으로는 ▲올바른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물 끓여 먹기 ▲과일 껍질 벗겨 먹기 등 위생을 철저하게 지키면 예방할 수 있다

김영호 평택보건소장은 “A형 간염 예방접종은 만 6세 이하 어린이라면 가까운 병·의원과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며 “성인은 만 20세에서 45세 연령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병·의원을 방문해 유료 예방접종 받기를 권고하고, 아울러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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